안동힐링5 [안동여행]하회마을(안동힐링여행) 안동여행의 마지막 일정이자 안동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장소인 하회마을로 갔다. 하회마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장터를 들어가서 쭉 가다보면 매표소가 나오는데.. 이날 무지무지 더워서 장터를 지나가다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먹지 않을수가 없었다🤣 매표소에서 표(5,000원)를 구입하고 안내표지판을 따라가면 무료셔틀버스를 탈수있다. 버스를 5분 좀 안되게 타면 하회마을에 도착한다. 안동시 안내 책자에 따르면 낙동강 푸른 물결 너머 하회마을은 안동 여행 도중 반드시 한번 들르게 되는 관광지다. 우리 선조의 아름다음 풍속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일찍이 지정됐다. 평화로우면서 소담하고 정겨운 풍경과 마음이 잔잔해지는 곳이였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 가신다면 양산은 꼭 챙기는걸 강추.. 2022. 6. 7. [안동여행]풍전(안동 브런치카페/ 안동맛집) 하회마을 가는 길목에 만난 포토존 가득한 한옥 브런치 카페 풍전 안동시 풍산읍 안교1길9 054-858-4036 10:30~21:00(월요일 휴무) 공간 곳곳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어딜가든 포토존이고 고즈넉한 한옥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공간이 였다. 이날 너무 더워서 무조건 실내를 외치면서 들어갔지만, 나중에 나오면서 봤을때 마당을 바라보는 곳에서 먹을걸.. 하고 살짝 후회를 했다. 우리는 풍전 파스타(10,000원)와 에그베네딕트 훈제연어(12,000원) 그리고 마주스(6,000원)를 주문했다. 맛은 풍전파스타는 개인적으로 내스타일이였지만 에그베네딕트훈제연어는... 다음에 온다면 다른 메뉴를 주문할것 같았고, 마주스도 특별한건 없었다. 그래도 여기는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구경하는 즐거움을 주고.. 2022. 6. 6. [안동여행] 도산서원(안동힐링여행) 안동에 왔는데 도산서원은 꼭 가야한다는 오빠를따라 도산서원으로!! 도산서원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054-856-1073 09:00 ~ 18:00(11~2월 17:00) 어른(1,500원) 입장권을 구입하여 출발!! 도산서원은 퇴계의 정신을 계승하는 안동 문화 유산의 상징인 곳인 만큼 가는 곳곳 정갈하고 소박한 선비의 모습과 동시에 자연에서 오는 선비의 기개가 느껴지는 품위있는 공간이였다. 어디 한곳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고 평온해지는 느낌이 드는 공간이였다. 도산서원 내부에 있는 옥진각에서는 퇴계선생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학문연구와 제자양성을 위해 노렸했던 퇴계를 느낄수 있는 곳이였다. 그리고 도산서원을 200% 체험하기위해 무료해설안내 등을 참여해.. 2022. 6. 5. [안동여행]월영교(안동데이트 코스) 안동에서 낭만적인 공간을 꼽으라면 월영교라하여 월영교로 출발!!! 월영교 경북 안동시 상아동 569 안동시에서 발간한 안내 책자에 따르면 월영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다리다. 거울처럼 맑은 안동호에 교각과 정자가 반사되는 풍경은 사시사철 연인들에게 인기 높다. 먼저 간 남편을 향한 사랑을 지킴 '원이 엄마'의 전설 또한 월영교의 낭만적 이미지를 더한다. 관광지 답게 주말에 사람이 꽤 많은 곳이였다. 오빠와 월영교 다리를 걸으면서 풍경을 보는데 넓은 안동호가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였다. 시간을 잘 맞추면 분수도 볼수 있는것 같은데 우리는 그 타이밍을 놓쳐서...🤣 길따라 쭉 걷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호기심에 다가갔는데 '월영두시' 이벤트가 있었다. 매주 토요일 2시에 하는 이벤트인데 관람객과 .. 2022. 6. 4. [안동여행] 북카페 오프, 구름에 오프(안동카페/안동여행) 안동여행 2일차 오전에는 개별 시간을 가지기로 해서 찾아간 구름에 오프(북카페) 월영교 인근에 위치한 구름에 리조트에 있는 카페였다. 북카페 오프 (구름에 오프) 안동시 민속촌길 190 054-823-9001 08:00 ~ 21:00 주소를 잘 찍고 가면 카페앞에서 주차할수 있지만 나는 잘못 가는 바람에 월영교에서 리조트가는 방향에 따라 10분정도 걸어갔다. 오르막이긴 하지만 날씨가 좋다면 걸을만한 거리였다. 걷다가 리조트 입구쪽에 안내판이 보인다. 그리고 바로 옆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저 계단만 한번더 올라가면... 카페가 나온다!!! 리조트 내에 있어서 리조트 전용인줄 알았지만 외부 손님도 입장 가능한 카페였다. 나는 좀 이른시간(오전 10시반쯤??)에 왔는지 손님이 없었다. 구경하고 좋은 자리.. 2022. 6. 4. 이전 1 다음